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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가 발칵 뒤집은 동영상... '女의원 책상 위에서 성행위'

호주뉴스 0 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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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집권당인 자유당의 남성 보좌진이 여성 의원 집무실 책상 위에서 성행위를 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유출돼 호주 정가가 충격에 빠졌다. 23일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호주 의회 연방의원실의 한 남성 직원이 의회를 무대로 성행위를 벌이는 동영상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자신이 보좌하는 의원 집무실과 여성 의원의 집무실에서 성행위를 했고, 다른 남성과 성행위를 하기도 했다. 영상 안에는 호주 의회 규정집과 하원 의원실에 깔린 녹색 카펫도 들어가 있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전했다. 전날 호주 채널10은 집권여당 보좌진 사이에서 국회 내 성행위 사진과 비디오가 퍼졌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 주인공은 채널10 보도 이후 공식적으로 해고됐다. 채널10은 보도에서 한 여성 의원의 책상 위에서 이 남성 직원이 자위하는 모습을 진하게 모자이크 처리해 보도했다.채널10은 또 접대부들이 의원들을 만나기 위해 의회에 방문한 사실이 있다고도 보도했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이 비디오와 보도들에 대해 "구역질 나고 토할 것 같다"면서 "의회에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이보다는 나아야 한다"고 질책했다.    

   
또 "개인들의 (일탈) 행동은 의회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의회가 대변하는 이상에 대한 심대한 모욕"이라면서 "이런 문제에 대해 곧 추가 입장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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