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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부동산업계 "경제 살리려면 이민 문호 개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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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부동산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제 침체에 대처하기 위해 이민 문호를 열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20일(현지시간)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호주 부동산 위원회(PCA)는 코로나19 충격에서 경제를 살리기 위한 권고안 중 하나로 연방 정부에 '호주로 오는 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Australia) 식의 이민정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호주 부동산·건설업계를 대표하는 PCA는 코로나19 사태로 야기된 대량 실업 때문에 이민을 줄여야 한다는 견해를 일축하고, 오히려 인구 증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민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PCA는 우선 코로나19와 관련, 관광·유학·취업·이민을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국가로서의 호주를 국제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민 유인책으로 즉각적 경제 효과가 있는 임시비자와 이에 연계된 기술 영주권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방안을 권고했다.


PCA의 권고안에는 이민 확대와 함께 외국인 부동산 투자 추가세 철폐·신규 주택 건설 지원·세제 개혁 등이 포함됐다. 투자자문사 퀄리 카스(Qualitas)의 앤드루 슈워츠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업, 이민 봉쇄, 사회적 거리두기, 대량 도산으로 부동산시장이 올 하반기부터 압박을 받을 것"이라면서도 "주거용 부동산시장은 이민자 유입 부족으로 당장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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