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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경찰, 멜버른 항구서 1톤 규모 불법 마약 압수...'역대 최대 규모'

호주뉴스 1 599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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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당국이 사상 최대 규모의 불법 필로폰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적발된 메스암페타민은 시가 8억 4000만 달러(한화 약 9900억 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필로폰은 멜버른 항구에 들어온 화물선에 있던 스피커 안에서 발견됐다.

호주 경찰에 따르면 해당 화물선은 태국에서 출발했다. 경찰은 발견된 필로폰을 운반한 용의자를 수색 중이다. 호주 내에서 흔히 '아이스'라고 불리는 필로폰은 불법 마약 중 가장 흔히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국경수비대는 들어오는 화물선을 엑스레이로 검사하는 과정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해 수색을 시작했다. 

호주 경찰은 1.6t에 달하는 필로폰과 함께, 진공으로 포장된 헤로인 37kg도 같은 스피커 안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호주국경수비대 지역 지휘관 크레그 팔머는 "호주 역사상 사상 최대 규모"라면서 "불법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대담해졌는지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아이스', '필로폰', '얼음', '히로뽕' 등으로 불리는 메스암페타민은 중독성이 강하고 효과가 빠른 중추 신경 흥분제다. 메스암페타민이 사회에 가장 큰 위험을 주는 마약이라는 호주 범죄위원회(ACC)의 연구 결과가 나온 후, 호주 정부는 2015년부터 아이스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정부통계에 따르면, 호주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빅토리아주에서만 일 년에 2t이 넘는 필로폰이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ACC는 호주에서 필로폰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마약 거래를 중심으로 조직적 갱단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호주 경찰은 빅토리아와 뉴 사우스 웨일스에서 미국에서 큰 규모의 마약을 가로챈 일당을 체포했다.


1 Comments
gasddasf 06.13 21:50  
연예인들 마약 관련 기사래요~
https://dailyfeed.kr/7503203/15604302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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