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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군, 아프간 테러 직전 임무 마치고 철수… "인명피해 없어"

호주뉴스브리핑 0 5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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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과 함께 아프가니스탄에서 난민들의 대피를 돕던 호주군이 카불 공항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기 전 철수해 화(禍)를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 시각) 호주 ABC뉴스에 따르면 피터 듀튼 호주 국방장관은 테러발생 당시 호주군은 이미 철수를 완료한 상태였으며 이들이 테러가 일어난 장소인 바론 호텔과 애비 게이트 공항을 지났지만, 모두 안전한 상태라고 전했다.


듀튼 장관은 “군인들과 관련 인원들은 모두 카불에서 대피한 상태였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며 “그들 모두가 안전하다는 사실이 감사할 뿐”이라고 전했다.


호주군은 아프간 난민 대피 임무 시작 이후 카불 공항에서 4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비시켜 당초 정한 모든 임무를 완수했다.


듀튼 장관은 호주군 철수에 대해 “어려운 결정이었다”면서도 “우리가 감수할 수 있는 위험이 아니었고 만약 철수하지 않았다면 호주 국민들의 목숨을 빼앗겼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해자들에 대한 애도도 잊지 않았다.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특히 미군의 죽음은 슬프고 충격적이다”라며 “이들은 수천명의 호주 국민들과 시민권 및 영주권자들의 탈출을 도왔던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다만듀튼장관은아직호주국민일부가아프간에남아있을가능성이있다고언급했다. 그는아프간에남은호주국민들과호주비자소지자들은카불공항접근을경계하라공공장소사람이모이는장소를피하고각자자신들의안전과보안에유의해달라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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