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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 “늦어도 성탄절까지 국경개방 가능”

호주뉴스브리핑 0 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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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국경봉쇄를 늦어도 올 성탄절까지 해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호주는 작년 3월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자국민 출국과 외국인의 입국을 엄격하게 통제하는 국경봉쇄 정책을 1년 6개월째 시행하고 있습니다. 22일 호주 공영 ABC 방송 등에 따르면, 댄 테한 호주 관광장관은 성탄절까지 국경을 다시 개방하기 위해 호텔 의무 격리 없이 출입국을 허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각 주정부들이 국경 개방 전까지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를 호텔에서 자가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호주식품의약품안전청(TGA)이 승인한 아스트라제네카(AZ)·화이자·모더나·존슨앤존슨(얀센) 백신을 접종한 호주인 입국자에 한해 기존에 2주보다 짧은 자가 격리 기준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한 장관은 "전국적으로 16세 이상 백신 접종률 80%에 도달하면 국경을 개방할 것"이라면서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QR코드 여권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주 정부는 내달부터 해외여행을 위한 '백신 여권' 발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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